매드니스(In The Mouth of Madness, 1994)

인간심리에 대한 편집광적 열정과 광기로 전세계 독자들을 미치광이로 만들어 버린 베스트셀러 작가 케인. 마지막 소설의 원고만을 남겨두고 이 작품의 주인공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. 사건이 수수께끼를 풀어버릴 단 한사람-트랜트 탐정. 우연히 케인의 마지막 소설을 읽게 된다. 이야기의 배경이 되고 있는 뉴잉글랜드의 […]

스타 파이어(Solar Crisis, 1990)

서기 2050년, 인류가 고도 기술문명의 절정기를 맞이하려 할 때 탄생 이래 항상 안정된 에너지를 방출해 온 태양이 중심핵에서 핵융합반응에 이상을 일으켜 자기제어 능력을 상실해 버린다. 인류는 국제우주기구를 중심으로 생존을 위한 특명을 준비하는데, 우주탐사선 라호에 반물질 폭탄을 태양표면에 발사, 폭발시킴으로서 태양의 […]

리벤지 게임(The Last Hard Men, 1976)

손발을 쇠사슬에 묶인 채 레일작업을 하던 죄수들이 감시원을 죽이고 도주한다. 7인의 죄수들과 함께 필사의 탈출을 감행한 잭 프로보(제임스 코번)는 은퇴한 전직 보안관 샘 버게이드(찰톤 헤스톤)를 찾아나선다. 무법자와 보안관이란 극단의 위치에서 최고수임을 자랑하던 두 사나이. 그야말로 신출귀몰하던 잭이었지만 샘의 추적 끝에 […]

벤허(Ben-Hur, 1959)

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한지 얼마후 로마의 지배하에 있던 이스라엘에 새로운 총독 그레이드스가 부임해온다. 그 선발부대로 주둔부대 사령관 맷사라(스티브 보아드)가 도착하는데 그는 예루살렘에서 제일가는 부호 벤허(찰스 헤스톤)와 어렸을 때 친구였다. 벤허 집안은 예루살렘에서 소문난 부호로 노예도 많았다. 벤허는 사이오니데스란 노예의 딸 예스터(하야 […]